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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의 순정
설래인
“나 결혼해.” 비밀리에 사내 연애 중인 남자친구에게 청첩장을 받은 그때. “오랜만이네, 공해주.” 3년 전 이혼했던 전남편과 조우했다. 하고 많은 타이밍 중에 왜 하필 지금일까. 수치심에 도망치려는 해주에게 그가 말했다. “또 보자, 공해주.” 다시는 볼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가 건넨 인사가 어떤 앞날을 예고하는지 알지 못한 채로. “반갑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분을 이끌어나갈 해담 기획의 대표, 차윤재입니다.” 전남친도 모자라 전남편까지 한 지붕 아래에서 일하게 되다니. 그것만으로도 환장하겠는데. “또 뭐가 있는데? 나에 대해 기억하는 거.” 정작 본인은 해사하게 웃는 낯으로, “응?” 더없이 다정한 목소리로, “대답해야지, 해주야.” 해주의 일상을 사정없이 뒤흔든다. #환승연애 #전남친피해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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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78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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