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너머 나무야
글 5月 돼지
※작품에 등장하는 의성 공주는 역사적 실존 인물인 의순 공주를 참고 하였으나, 의성 공주를 포함한 인물, 지명, 사건 등은 역사적 사실과 무관하며 창작에 의한 허구입니다. *** “나는 도망 노비가 아니다!” 증오하는 임주윤과의 가례를 무로 돌리기 위해 비구니가 될 결심으로 도망한 공주, 휘녕. 암자를 찾던 중 귀신도 도망칠 수 없다는 초고리촌의 추노꾼, 목에게 잡힌다. 거칠고 무례한 추노꾼에게 저는 도망 노비가 아니라며 화를 내지만, 정체를 들킬 수 없던 휘녕은 결국 목이 제안한 거래를 받아들인다. “제가 천자문을 떼는 날까지 아씨를 안전하게 지켜 드리지요. 그러려면 저의 색시가 되어야겠습니다.” 초고리촌에서 목의 색시 ‘담’으로 살게 된 휘녕. 목과의 거래였던 천자문을 가르쳐주며 고단하지만 즐거운 평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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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30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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