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세가 무사님은 로판에서 환생했다
작가 양기신룡
대 남궁세가의 방계 무인으로 태어나 평생을 살았다. 마교가 발호하여 정마대전에서 삶을 마감한 것이 내 나이 마흔다섯 되던 해. 그런데, 눈을 떠 보니 낯선 색목인의 아이가 되었다? "이번에도 연무장을 사용하게 해 달라고 졸랐다면서." "예. 제 나이 이제 다섯이 되었으니 검을 시작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검을 배워서 무엇을 하려고?” “소드 마스터가 되어보겠습니다.” “소드, 크흠. 그래… 우리 아들이 소드 마스터가 되고 싶구나.” “지금은 요원한 길로 보이겠지만, 몸이 성장하여 간합이 맞을 즈음에 이르러서는 검기 정도는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락해주십시오.” “간합… 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겠니, 아들?” “팔다리가 길어져 상대를 요격할 수 있는 검의 간격이 넓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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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600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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