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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의 품격
작가 옆집김씨
소설 속 엑스트라 가이드에 빙의한 서주원은 몹시 당황하고 현실을 부정하지만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이왕 그렇게 된 거 주인공 한지혁의 5년 뒤 인생에 일어날 비극을 막아보고자 결심한다. 천신만고 끝에 주인공의 전담 가이드가 되는 데 성공한 그는 이대로 주인공을 잘 보듬고 있다가 원작 여주에게 다리를 놓아줄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그러고 나면 자신의 역할도 끝이란 생각에 그때는 신물 나는 가이드 일도 때려치우고 새로 얻은 인생을 즐겨 보겠다 포부가 크지만 왠지 쉽게 될 것 같지 않다. *** “형은 참 다정한 사람이야.” 최애에게서 이런 소릴 듣다니 이것 참 뿌듯하군. 나는 어깨를 뽐내듯 치켜들었다. “너한테만 그래.” 지혁이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전혀 그럴 줄 몰랐다는 듯 의아스러운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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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여부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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