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총비
글 화청설
10년을 참아 온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어릴 적 아버지의 "진정한 사랑"놀이에 여주의 어머니는 억울한 죽임을 당하고, 오라버니와 여주는 도성에서 쫓겨났다. 다시 돌아온 그녀는 모든 것을 갚아주고자 복수를 계획하게 되고……. 돌아오자마자 지독하기 짝이 없는 여자로 도성에 소문이 자자한데, 진 왕이란 자는 소문에도 아랑곳없이 그녀의 주위를 맴돈다. “본 왕이 지켜보고 있는 한, 누구도 그대의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 못한다!” 몇 번이나 거절해도 늘 한결같이 다가오는 그를 과연 믿어도 되는 것일까? 역자 : 김지후
#궁정로맨스
#해외로맨스
#동양풍
#복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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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1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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