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쉬고 싶습니다
작가 몽땅
제도의 으슥한 거리에 사는 마녀. 그녀는 바깥의 흉흉한 소문과 달리 평범한 소녀이자 유명한 점술집을 운영하는 마담이었다. 특이하다면 특이한 그녀는 자신이 사는 곳이 소설 속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뿐. 그녀는 소설을 읽어본 적도 없고, 자신이 소설 속 엑스트라로조차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았다. 그렇게 소설에 존재하는 듯 없는 듯 살아가던 그녀에게 하나의 이변이 생겼다. 아카데미 입학장이 날아오고 소설에 엮이기 시작한 것이다. [네가 소설 속 주인공이 돼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녀를 주인공으로 만들려는 신과. “아! 셀리나! 혹시 시간 괜찮으면 우리랑 같이 돌아다닐래?” 자꾸만 다가오려는 여주인공. “셀리나, 넌 어디 다친 데 없지?”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까지. 왜 이렇게 나를 귀찮게 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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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18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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