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국의 왕자를 주워 버렸다
작가 곽두기
자유로운 기질을 타고난 바랑디안 대공국의 공녀, 아니스. 가문에서 합의한, 2년간의 가출을 이모와 마음껏 즐기던 아니스는, 비밀을 가진 아름다운 소년 란셀린을 알게 된다. 쫓기는 소년을 구해 줄 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란셀린이 콩타뉴 왕국의 왕위계승권 1순위인 왕자라는 것을. “나는 네가 나를 구원해 줬을 때부터, 함께 하고 싶었어.” 제 모국에서 신변 보호를 받으며 자란 그가 요사스럽게 성장할 줄은. “정말 몰랐어? 레몽드 대공의 정치적 패로 쓰일 내 신세가 바로 네 남편이라는 거.” 그렇게 진짜 신분을 되찾은 그와 훗날 정략결혼 계약을 맺게 될 줄은. “나 만지고 싶지? 내가 예뻐?” “…….” “아니스, 그런 거 잘하잖아.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괜찮으니까 날 마음대로 해.” “뭐가 됐든, 옷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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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22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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